브랜딩3 [서평] 인간적인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브랜딩 #인간적인 #마케팅 #휴먼터치 #휴먼임프레션 #사람중심 #사랑 #소속감 #의미 #이익 #존중 #조직문화 2010년 필립코틀러의 을 읽고 "마케터는 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의 철학과 영성을 전파하는 메신저이다."라는 문구에 강한 영감을 받고, 마케터 직무로 커리어를 전환했다. 그 후 12년을 다양한 브랜드와 업종을 넘나들면서 어떻게 하면 고객과 탁월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가 내 인생의 큰 숙제가 되었다. 그로부터 만 12년이 흐른 지금, 내 생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나는 왜 마케터라는 업을 선택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내 생일날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선택했다. 그리고 읽는 내내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었다. 인간적인 온기.. 2022. 3. 16. [서평]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아이디어 #기획력 #성공하는가게 #팔리는시스템 #사고회로 #기상천외매장 #기획자 #비밀노트 이 책을 보면서 기획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기획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아마도 나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소통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수립하는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아래의 3가지 사명감을 전달하고 있다. 1. 잘 팔리는 가게를 만들자 2. 가게를 만드는 것은 특별한 쇼를 만드는 것이다. 3. 나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찾고 일관성 있게 실행해 나간다. 서문에서 부터 저자의 남다른 저자의 삶의 관점과 철학이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이 책은 아래 5가지 목차로 구성되어서 마케터라면 정말 알고 싶었던 나만의 차별화를 어떻게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2021. 7. 5. [서평] 데이터 브랜딩 "데이터 브랜딩, 대전환의 시대, 데이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 이 책은 정말 쉽게 쓰여 있어서 끝까지 한 번에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데이터를 다루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표나 복잡한 구조도 하나 없어서 마치 내가 모두 알고 있던 내용을 친절하게 요약해 놓은 것 같이 느껴진다. 첫 번째 책을 읽은 소감은 한 마디로 "음... 뭐지? 내가 이미 알고 있던 내용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다. 너무 빨리 읽혀서, 뭔가 중요한 핵심을 놓친 것 같은 불안한 기분으로 두 번째 정독을 하게 된다. 이때 이 책이 얼마나 잘 정리된 책인지 그 진가를 발견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세 번째 정독을 하면서 내 머리에 하나하나를 새기는 기분으로 책의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게 되었다. 데이터 마케팅, 퍼.. 202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