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크리에이티브1 [서평] 데이터 브랜딩 "데이터 브랜딩, 대전환의 시대, 데이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 이 책은 정말 쉽게 쓰여 있어서 끝까지 한 번에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데이터를 다루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표나 복잡한 구조도 하나 없어서 마치 내가 모두 알고 있던 내용을 친절하게 요약해 놓은 것 같이 느껴진다. 첫 번째 책을 읽은 소감은 한 마디로 "음... 뭐지? 내가 이미 알고 있던 내용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다. 너무 빨리 읽혀서, 뭔가 중요한 핵심을 놓친 것 같은 불안한 기분으로 두 번째 정독을 하게 된다. 이때 이 책이 얼마나 잘 정리된 책인지 그 진가를 발견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세 번째 정독을 하면서 내 머리에 하나하나를 새기는 기분으로 책의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게 되었다. 데이터 마케팅, 퍼.. 2021. 5. 23. 이전 1 다음